본문 바로가기
정보

여름휴가 후유증 ! 탈모 예방하려면?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요

by 맑은하루를 2018. 12. 11.

여름휴가 후유증 ! 탈모 예방하려면? 머리카락이 너무 빠져요


휴가 후에는 일상으로 복귀하게 되면서 밀려드는 업무, 피로감에 힘이 들기도 하고, 여름 내 자외선 노출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회복하는데에도 시간을 할애하게 되는데요.



여름휴가 후유증으로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탈모라고 해요. 특히 자외선은 모발을 손상시키는 주범 중 하나인데요. 모발의 수분을 빼앗고 머리카락의 주성분 중 하나인 케라틴단백질의 합성을 방해하여 검은 색소의 정도를 떨어뜨리게 됩니다. 또 모발 윤기가 옅어지게 되면서 거칠어지기도 하는데요.



여름에는 바닷물의 짠 성분, 위터파크 및 수영장의 소독약 성분은 모발 뿐 아니라 두피에도 영향을 미쳐 탈모를 악화할수 있는데요. 또 여름철 땀, 피지분비가 왕성할 때에는 모공을 막기도 하여 염증이 생기기 쉽고 습한상태를 유지하면 세균이 자라기 쉬워 두피질환 및 비듬이 잘 생기기 때문에 휴가 후에는 두피, 머리카락 관리를 철저히 하는것이 탈모예방에 도움이돼요.


또 여름휴가 후유증 때문에 휴가 후에 모발자극을 줄수 있는 염색, 펌은 피하는것이 좋고, 또 너무 뜨거운물 보다는 약간 차갑다고 느껴지는 미지근한 물로 머리를 감아주시는것이 도움이 되는데요.



하루 100가닥 이상 머리카락이 빠지거나, 모발 윤기가 적어지고 가늘어지면서 잘 끊어지는 경우, 또 머리 숱이 줄어든 것이 느껴진다면 탈모는 아닌지 점검 하여 주시고, 두피건강에 신경써 주도록 해주세요.



댓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