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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한 우유 구별법 과 활용법 살펴봐요

by 맑은하루를 2019. 2. 27.


상한 우유 구별법 과 활용법 살펴봐요


일반적으로 유통기한이 지나면 못먹는다 생각하는 

경우가 많이 있는데, 유통기한보다도 소비기한을 알고

상한 우유 구별법 통하여 확인하고 마실 수 있답니다.


오늘은 상한 우유 어떻게 구별하는지 알아보고

우유 상했을 때 활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
유통기한이란 ?

식품 사고 방지를 위하여 식약처에서 규정한

일정한 실험, 검증을 거친 '유통이 가능한 시간' 을 표시한 것 인데요.


식품이 상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기간이 만일 7일이라면,

유통기한은 4일정도로 표기가 되기 때문에 소비기한은 유통기한보다

더 길어지기 마련입니다.

우유는 온도 등에 민감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통기한이 10일을

넘지 않게 되는데요. 소비기한은 최대 45일까지 라고 해요.

그렇게까지 길게 두고 마실일은 없겠지만,

유통기한이 만일 3월1일까지였는데 오늘이 3월2일~3일 이라면

마셔도 크게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.

그럼 상한 우유 구별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?

많이 상한것은 냄새가 나거나 발효되어 덩어리가 져있어서

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, 긴가민가 할때가 있죠 ~ 

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인데요.

먼저 투명한 컵을 준비하여 주시고, 물을 절반 넣어주세요. 

그 다음 우유를 한방울 떨어트리면 알 수 있는데,

신선한 우유는 바로 섞이지 않지만 상한 우유는 바로 물에서 

퍼지게 된답니다.

그럼 상한 우유 그냥 버리기에는 너무 아까운데,

상한 우유 활용법 살펴봐야겠죠 ~


우유에서 아직 심하게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

키친타올이나 화장솜에 우유를 묻혀 운동화 고무부분을

닦아 주시면 깨끗해질 수 있어요.


또 티셔츠에 볼펜자국이 있다면

우유에 적셔 가볍게 문질러도 지워진답니다.


또 지갑이나 구두와 같은 합성가죽 제품을

상한 우유로 닦아보시는 것도 좋은데요.

100% 천연 가죽은 우유를 흡수 할 수 있으므로

합성가죽 제품을 닦는 것을 추천 드려요 ^^

상한 우유 구별법 과 활용법 살펴보았는데요.

기한을 놓쳐 우유가 상한 것 같다면 ~ 

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여 보세요 ~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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